1. 소득명세서상 부자가 되지 마라
P.8, P.30, P.145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명서 일정 수준의 소비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또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싶어 하기에 그런 길을 가기 힘들어한다. 안타깝게도 상당한 현금이 꾸준히 들어오지 않는 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입고 싶은 옷, 타고 싶은 차, 살고 싶은 집을 마음껏 사들이는 생활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우리 대다수는 현재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이를 바꾸려는 노력은 없이 그저 불평만 늘어놓으며 익숙한 삶에 의존한 채 돈이 없다는 근심만 쌓아갈 뿐이다. (중략)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늘어날 수입만 보고 남들과 같은 전자제품, 자동차, 액세서리를 경쟁적으로 사들임으로써 이웃집 백만장자의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중략) 부를 가져오는 동인은 바로 우리의 행동이다. 주변에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라.
1. 현재 수준의 소득 없이는 살 수 없는 집에 살고 있다.
2. 부를 과시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다.
3.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4. 은퇴나 자녀의 대학 진학 등에 대비하는 저축을 거의 하지 않으며 생활한다.
5. 자신의 생활 방식이 위태로워질까봐 끊임없이 걱정하며 산다.
(중략)
지출할 능력이 있음을 널리 알리고 싶은 욕구를 끝없이 느끼는 사람들은 결국 소득명세서상 부자가 될 것이다. 정체 모를 군중에게 자신이 고소득자임을 알리는 데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과소비의 쳇바퀴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중략) 그러나 이웃을 따라잡는 데 무관심하고, 남들에게 지위를 증명할 필요나 욕구가 없는 사람들은 경제적 성공을 달성하는 데 유리하다.
돈을 모으고 싶어도 돈을 못모으는 사람이 있다면 대체로 더 버는 방법을 떠올리게 됩니다. 부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이직을 하거나죠. 저 또한 더 버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벌려고 하기 전에 스스로의 경제적인 상황을 돌아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봐야 항아리를 가득 채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소득과 재산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오류에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부자들을 연구한 바에 따르면 부자는 고소득자가 아니라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소득 중에 얼마를 재산으로 만들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순재산의 70% 이상을 실거주 주택으로 가지고 있다면, 재산이 많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면 실거주 집은 재산이 아닙니다. 실거주 집에서는 현금흐름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비용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꼭 실거주 집이 아니라 전세대출을 최대한 끌어당겨 사는 것 또한 올바른 행태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에 현금흐름이 나오는 재산에 자신이 모은 종잣돈을 보내도록 하면서 차근차근 재산을 쌓아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소득을 높이는 것만 집중하고, 실거주집 마련이 전부인 것처럼 살면서 노후준비 및 여유 있는 가계형편을 위한 선택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고소득의 직장에서 돈 잘 모아서 투자도 잘 하고, 소득에 적합한 수준의 집에서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소득 대비 재산이 높은 사람(PAW)와 소득 대비 재산이 적은 사람(UAW)로 나눠서 PAW가 진짜 부자가 되고, UAW는 가짜 부자, 소득명세서상 부자가 된다고 말합니다. 결국 여유 있는 환경에서 자식도 키우고 노후도 맞이하고 싶다면,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재산을 얼마나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2. 경제적 성공 여부를 알아보는 공식
p.38~41, p.56
예상 순재산은 나이에 소득을 곱한 다음 10으로 나눠 구한 값이다.
예상 순재산 = 나이 x 소득 x 0.10 (중략)
실제 순재산과 예상 순재산 간의 차이를 경제적 성공의 척도로 삼은 것이다. 그 차액이 하위 25%에 속하는 사람들은 나이와 소득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적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보이므로 UAW(소득 대비 재산이 적은 사람)로 간주된다. 반대로 상위 25%는 현재의 소득과 나이를 고려할 때 예상보다 많은 순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PAW(소득 대비 재산이 많은 사람)다. (중략) 나이가 적든 많든,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단계든 수십만 달러를 벌고 있든 상관없이 순재산과 상관관계가 있는 주요 행동들이 있다. (중략)
실제로 재산을 형성하는 데 더 중요한 것은 행동과 경험이다. (중략) 재산을 모을 때는 행동 습관과 경험이 중요하며 나이와 소득, 상속 재산의 비율과 상관없이 UAW와 PAW를 구분짓는 요인도 바로 그 행동습관(절제된 소비와 저축, 재무 관리 등)이다. (중략) 지위, 나이,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당신은 부와 경제적 자립을 향한 길을 찾을 수 있다.
(중략)
우리가 표본 조사한 백만장자들은 절제력을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평가했다. (중략) 소득을 재산으로 전환하는 데는 분명 절제력이 요구된다. 이 절제력에는 자신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지출하는 줄 알고, 흑자가 나도록 예산이나 지출 계획은 세울 줄 아는 것이 포함된다. 기본적인 덧셈과 뺄셈만으로 계산은 나온다. 그 계산이 들어맞도록 해주는 것이 절제력이며, 절제력은 재산을 모으게 해준다.
저축을 많이 할수록 투자 기회는 더 많아질 것이다. 그러면 또 다른 수학식이 적용된다. 바로 '복리 이자'다. 여기서도 절제력이 작용한다. 확실하게 계속해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극소수의 투자자가 아니라면 빈번한 거래, 마켓 타이밍, 이색 투자를 하면서 복리 이자의 마법을 경험할 수는 없다. 절제력은 재산을 모을 수 없는 핑계를 찾는 사람들, 특히 과소비를 일삼는 고소득층이 짜증을 느끼는 요인이다.
예상 순재산 - 실제 순재산 = 5,897만원
이 공식에 따르면 저는 지출관리 및 재테크를 잘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아파트 투자를 하고 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보수적으로 봤을 때 지금 기준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봤습니다.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하나는 소득을 늘리는 것, 두번째는 절약을 철저하게 하는 것, 마지막으로는 투자에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소득을 늘리는 선택지는 이직과 부업이 있을텐데, 이직은 지금 당장은 요원합니다. 직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에 커리어 관점에서 조금 더 노력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택하려는 게 부업인데, 부업에도 종류가 많죠. 하지만 지금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 공부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부업을 하기 위해 23년도에는 블로그에 좀 더 글을 써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한 달에 1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오는 걸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그래서 피드백을 해봤습니다. 과연 블로그로 부업 수준의 수익을 내겠다는 스스로의 플랜이 맞는 걸까?
수익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글을 쓰기 위한 소재는 부동산이나 독서로 하고 있지만, 그렇게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주제는 아닙니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인터넷 유머나 맛집은 투자 공부라는 본질과는 벗어납니다. 결국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서도 부동산 투자 공부와도 일치시킬 수 있는 게 무엇일까 했을 때, 임장하면서 걷는 거리뷰를 찍어서 올리면 스스로 공부도 되고 색 보정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으로 할 수 있기에 한국 거리가 궁금해할 외국인들에게 소구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새롭게 유튜브를 통해 부동산 공부와 부업을 좀 더 일치시켜 보는 방향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순재산과 실제 순재산의 간극을 좁힐 방법은 투자가 메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질을 놓치고 주변 것에 치우치다보면 저 스스로에게 남는 게 없을 것입니다. 투자라는 중심을 잡고 그 중심을 더욱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블로그든 유튜브든 해보면서 인생 방향을 일치시켜보고자 합니다. 언젠가 이렇게 쌓아온 시간이 보상받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3. 필요한 소비 vs 원하는 소비
p.132~134
백만장자들은 결혼 또는 재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으며, 하나같이 배우자를 경제적 성공의 결정적 요인으로 거론했다. (중략) 가정이 제 기능을 하려면 누군가는 재무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업을 맡아야만 한다. 과업을 나누더라도 배우자 쌍방의 견해가 같다면 수행하기가 더 수월할 것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부부는 가계를 함께 꾸려가고 경제적 목표와 이를 위한 방법에 대체로 동의하는 경향이 있다. (중략) 한 이웃집 백만장자의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남편은 제가 우리 가정의 COO(최고운영책임자)이자 최고조달책임자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합니다. 남편은 CFO(최고재무관리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우리는 예산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산을 검토해봐야 하는지, 집행해야 하는지, 그대로 둬야 하는지 등을 놓고 의견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돈 문제로 마찰이 있을 때는 다른 것들까지 틀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나 돈에 대해 견해가 다르더라도 대체로 의견 합의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하게 되면 흔히 아내가 경제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는 정말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계의 예산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산을 실제로 집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거주비, 생활비, 교육비, 세금, 비정기적지출로 구분해서 예산을 책정해야 합니다.
예산 책정의 근거는 지난 1년 동안 의식주 비용을 얼마나 썼는지 파악해야겠죠. 그리고 서로 왜 그러한 지출을 했는지, 원했던 걸 샀는지, 아니면 필요했던 걸 샀는지 부부간에 의견을 충분히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계라는 일종의 기업의 방향성을 바로 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상대를 고를 때는 꼭 경제적인 관점에서 일치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에 대한 믿음은 무지성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으면 안 될 것입니다. 특히 한 쪽에서는 저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 쪽에서 써버리면 소용 없고, 한 쪽에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서 모으려고만 하면 손발이 안 맞는 거겠죠. 어떤 방향으로 가계를 가져갈 건지 서로 충분히 소통하고 합의한다면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을 수 있고, 싸울 일도 줄 것이고, 환경에 좌우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뱅크샐러드를 활용해서 여러 영역으로 나눠서 어디에 얼마나 쓰고 있는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해서 산 것과 원해서 산 것을 나눠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24년도 신년 계획을 위해 액션캠을 구매하면서 지출이 컸습니다. 하지만, 24년 3호기 투자를 위해 부수입을 만드는 건 필연적이고, 23년도에 블로그로 월수익 100만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블로그에 더 메달리느냐와 새로운 도전을 해보느냐의 갈림길에서, 24년도에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카메라에 대한 소비는 needs에 의해 샀지만, 그 카메라 중에서 더 좋은 카메라를 사지 않고 액션캠에서 머물렀던 건 wants에 따랐습니다. 12월에는 23년 소비를 점검해보며 피드백 하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네요.
4.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p.115~117, p.124, p.132
훌륭한 돈 관리의 본보기가 되어준 부모와 양육자뿐 아니라 금전적 스트레스 역시 우리의 경제적 앞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실 연구에 응한 백만장자들 중에는 어린 시절에 경제적 상황이 가족 및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했던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로써 부정적인 경험을 떨치고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 (중략) 제 부모님은 돈 관리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아주 좋은 본보기였죠. (중략) 지금 저는 항상 아버지를 생각하며 경제적 결정을 내려요. 그냥 아버지가 했을 만한 행동과 정반대로 하면 돼요.
(중략)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독자들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왜 성인인 자식들이 과소비를 할까요?"다. 답은 쉽고 간단하다. 과소비하는 부모들이 키운 자녀들은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이 부모들은 자녀을 생산적인 성인으로 키우지 못했다. 당신이 부유하다는 말을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마라. 설상가상으로 부모가 큰 재산도 없으면서 과소비를 하며 부유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많다.
(중략)
부모의 절약과 돈 관리 습관은 자녀의 경제적 성공으로 이어진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가 조사한 이웃집 백만장자 사례들이 이를 입증한다. 부모가 어떤 재무 행동을 본보기롷 보여주든, 그 행동을 따라할지 말지는 결국 본인에게 달렸다.
자녀가 아직 없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보다는 자식의 마음으로 위 구절이 마음에 남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제 소비습관이 정말 스스로 만든 것인가 아니면 부모의 영향을 받은 것인가를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검소합니다. 어릴 때부터 외식은 거의 해보지 않았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고 아직도 일하고 계십니다. 정말 너무나도 성실하신 분이셨고, 살아온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일하면서 사셨습니다. 그렇기에 검소했고,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정말 노력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소비습관을 돌아보면 절약과 저축을 잘하지 못합니다. 물론 월세를 내고, 생활비를 내고 있긴 하지만 소득의 대부분을 저축하지 못하고 소비합니다. 매월 예산은 세우지만 예산을 안 념겨본 적이 없는 그런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왜 부모님의 검소함을 배우지 못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스무살이 되면서 집에서 나와 산지 오래 되면서 점차 소비 씀씀이가 커진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막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한달에 30만원 용돈만 있어도 학교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커지면서 나중엔 용돈을 50만원 받으면서 동시에 알바를 해야지 소비습관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나쁜 결과만 있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투자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셨고, 주식이나 아파트 보다는 돈 모아서 논, 밭, 창고를 사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주식을 해볼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살며, 부모님의 경제 관념과 멀어지게 되면서 주식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동안은 아파트 투자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뒷모습만 쫓으며 살았다면 배우지 못했을 것들을 배웠다는 점에서 돈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음 단계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결혼해서 제 자식을 갖게 된다면, 자녀들이 저의 소비습관을 보고 배운다고 상상해봤습니다. 명품이나 큰 지출은 거의 하지 않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가는 소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요.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예산 통제를 하고, 소비할 금액을 확실히 정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카드를 자르고 현금을 쓰라는 조언을 하는 이유가 바로 지출통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저 또한 내년에 3번째 투자를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The Next Millionaire Next Door라는 원제처럼 제가 다음 백만장자가 되길 바라봅니다.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바르게 후회하는 방법 | 뒤를 돌아보는 것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 | 다니엘 핑크 후회의 재발견 리뷰 (1) | 2023.12.22 |
---|---|
도둑맞은 집중력 리뷰 | 당신이 집중할 수 없는 이유와 깊이 있게 생각하는 방법 (2) | 2023.12.03 |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돈의 세계를 읽다 | 우석 부의 인문학 리뷰 (0) | 2023.11.19 |
돈의 속성을 다양한 경험으로 풀어가다: SNOWFOX GROUP 김승호 회장님의 돈 관리 비법 | 돈의 속성 리뷰 (0) | 2023.11.13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와 인생 교훈: 목표, 인내, 그리고 자아 성장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리뷰 (2) | 2023.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