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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월급쟁이부자들 카페에 있는 칼럼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다둥이아부지님의 10억 달성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완벽한 상황은 없다는 제목이 굉장히 궁금해지게 만드네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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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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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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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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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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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를 찾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아이들의 학원비 때문이었습니다. 그 비용은 아이들이 배우는 것에 비해 너무 큰 돈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슬픈 얼굴을 무시하고 영어를 그만둘 즈음 셋째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귀인과 같은 선배와 친해져 부동산 전세투자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선배한테 WHAT, WHERE이 아니라 HOW를 물어봤던게 투자자로서 시작하는 시점에 월부를 찾을 수 있었던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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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바뀔 수 있다.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 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또한 월부에서 물고기가 아니라 낚시하는 법을 배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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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서 많은 훌륭하신 분들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마음에 맞는 투자자를 아무도 가지지 못했다. 마음에 맞는 투자자가 월부에 없는게 아니라 내가 상대방에게 먼저 마음을 맞추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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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실전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습니다. 오랜시간 고민하고 아내와 대화를 통해 꺼낸 결론은 육아휴직이었습니다. 투자에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단기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한 임장횟수를 채우려 임보 제출일도 임장지 스벅에서 임보를 쓸 정도로 부족한 실력을 양적으로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소중한 기간에 투자자로서 인생의 멘토와 오랫동안 함께할 투자 동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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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좌절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르고 그에 따른 이익이 발생한다. 몰입하면 실력을 키울 뿐만아니라 함께 몰입할 수 있는 동료를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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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광클을 매번 못한다고 답답해 하며 언젠간 되겠지 하는 시간이 1년이 되어버렸다. 광클로 강의를 수강하는 선택지를 포기할 필요가 있음에도 다른 선택지가 힘들게 뻔해보이는 길이기 때문에 회피했던 것 같다. 강의 MVP, 그게 가장 빠른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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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으로 조원분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제 경험을 나눠드리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월부활동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부학교 수강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지방투자반 MVP에 도전하게 됩니다. 월부학교라는 최고의 투자공부환경에 다시금 빠져들고 싶다는 갈망이 저를 움직이게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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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월부학교를 갔다와봤기 때문에 그 환경이 주는 힘에 대한 갈망이 더 강했던 것 같다. 그리고 MVP가 되는 방식을 선택했고 그걸 이뤄낼 수 있는 실력과 열정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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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지 못하면 몰입이란게 가능할까 싶었다. 근데 몰입할 환경에 날 던져놓는 건 실력과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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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를 하며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
1. 가족의 반대 <- 동료분들의 좋은 말씀 2. 종자돈의 한계 <-내 상황에 맞는 투자처 찾기 3. 시간 부족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4. 지방거주<-그 안에서 나름의 방법 |
월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더라도 그 안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존재한다는 걸 명심해야겠다. 어렵다고 포기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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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자돈을 모으기가 너무 어려워 다음 투자를 이어갈 자신이 없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 절약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면서, 수익 자체를 늘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원화채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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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만나고, 가이드를 믿고, 그대로 따라세요. 월부환경에서 꾸준히 독강임투를 이어간 덕분에 인생 멘토로서 수많은 감사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분들의 말씀을 등대삼아 지금까지 이겨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비전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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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만나고 그 멘토가 제시하는 길을 그대로 걸을 용기가 필요하다. 흔들리지 말고 독강임투를 통해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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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부자님 덕분에 시작한 칼럼필사가 매일 쌓여서 언젠가 큰 자산이 될 것이라 믿고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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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좋은 동료가 되어주세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동료가 되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를 고민해보았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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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사람들이 기버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함께 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동료에게 나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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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는데 함께 들을 조원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투자경험과 임장 경험을 함께 나누고 독려하고 싶다. 이번엔 꼭 완주하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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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자를 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가족인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며 본래의 목적은 잊고 투자 자체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가족이 없어지고 투자만 남게되면 무슨 소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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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행복한 부자가 되는 거라는 걸 잊지말아야 한다. 가족이 없다면 행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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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그리고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매우 적지만 이러한 나를 이해해주고 있는 상황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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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투자자로서 루틴을 만들고, 임보를 세팅하고,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늘린다는 건 삶의 큰 방향을 바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집중해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변화의 폭은 미비할 것이고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는건 요원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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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서 루틴을 만들기는 쉬우나 그 루틴을 매일 지켜나가가는 정말 어렵다. 하지만 몰입하는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몰입하는 순간 없이 시간만 보낼 뿐이다.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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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칼럼필사를 하면서 투자자로서 루틴을 하나씩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임보를 작성하는 루틴도 지키고 싶지만 우선 하나의 습관을 다지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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