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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 사는 법

월급쟁이부자들 칼럼필사 #29 [젊은우리] 1등 뽑기할 때 90%가 실수하는 것

by chocolatebox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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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까지 잘 하고 이제 1등 물건 뽑기를 하려고 하는데 매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 생활권 순위도 나눴고 단지 임장으로 단지별로 정리도 해서 어디가 어느 단지가 좋은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 투자할 것인지를 고르는 것 그리고 시세트래킹 할 단지를 추려내는 건 또 다른 문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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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우리 튜터님도 이러한 상담을 자주 받으신다고 합니다. 열심히 임장해서 생활권과 입지 순위까지 잘 나눠도 마지막 1등 뽑는 과정에서 앞서 나눈 입지 순위를 적용시키는 걸 많이들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젊은우리님께서 이러한 분들을 위해 1등 물건을 뽑고 투자로 이어지는 3단계로 나누어 안내해주셨습니다.

1. 매전갭이 아닌 가격에 집중하세요.

젊은우리 튜터님은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비교를 한 다음에 4등 생활권의 물건을 1등으로 뽑아온다는 점을 잘못으로 지적하셨습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린 건 투자금이 적게 들어 적은 종자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인데 이는 실수라고 짚어주셨습니다.

높은 전세가율만 보고 저평가라고 단순하게 판단해버리는 실수를 범하기 쉬운데, 이는 싼 걸 사는 게 아니라 비싼 걸 적은 투자금으로 사는 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위의 사례처럼 상급지와 하급지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적은 투자금이라고 비싼걸 사게 된다면 비싼 게 조정을 받으며 내려가는 리스크를 떠안아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따져야 할 것은 입지에 대비하여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가입니다. 황금사과를 놓고 일반 사과를 고르는 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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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슷한 가격대에 상급지 물건 찾기

가격대를 고정해서 해당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상급지 물건을 살펴볼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이때 년식도 비슷한 수준으로 할 수도 있고 년식은 구축으로 보기도 해야합니다. 년식까지 비슷한 물건이 상급지에 있다고 하면 하급지의 물건이 비싼 거거나 상급지의 물건이 싸게 나온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유사한 년식 물건이 없고 구축 가격과 비슷하다고 하면 이땐 개별 단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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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 상황을 고려하여 1등 만들기

1등 생활권의 물건이 좋지만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배제했다면 투자금을 좁혀보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젊은우리 튜터님께선 강조하셨습니다. 입주물량과 전세물량 등을 감안하여 매매가를 낮추거나 전세가를 더 높일 수 있는 물건은 없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전세를 높이는 것도 고려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발품을 팔아야겠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와 함께할 파트너인 부동산사장님을 찾아야겠죠. 나의 상황에 맞춰 투자금을 좁히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저도 1호기를 할 때 최선을 다해 생활권별 가격 비교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투자처도 분명 있었는데 넘어가버린 것이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임장보고서에서는 비교평가를 통해 최고의 물건을 1등으로 선정해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40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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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우리] 1등 뽑기할 때 90%가 실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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