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급쟁이부자들TV에서 타이탄의 도구들로 찍은 2부의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저도 수차례 읽을 정도로 배울 점이 많은 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책을 부동산 투자자인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이 소개해준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소개하신 구절은 상위 25%의 영역을 2가지 이상 중첩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느 한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건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불가능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상위 25%의 영역에 드는 것은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5%에 드는 영역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 이상이면 어떨까요? 두 가지 영역에서 모두 25%인 사람은 비교적 소수일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의 영역에서도 25% 안에 들어서 세 가지의 영역이 시너시 효과를 낸다면 어떨까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도 타이탄의 도구들 읽으면서 해당 내용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영상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본 내용과 느낀점을 한 번 정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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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에서 본 것
1) 어느 한 분야에서 탑이 되는 것보다 2가지 영역에서 상위 25%에 드는 것이 훨씬 쉬우며 현실적이다.
2) 어느 한 분야에 대해 남들을 가르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상위 25%가 된다고 봐도 될 것이다.
3) 상위 25%의 예시에는 유머, 글쓰기, 방송, 강의 등 자신만의 영역을 찾으면 자신의 몸값을 올릴 수도 있다.
2. 깨달은 것
1) 성공하고 싶다면 한 곳에 몰입하고, 그 노력을 빛나게 하기 위한 자신만의 두번째 25% 가지는게 더 쉽다.
2) 월부에서 글쓰는게 자신만의 25%를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
3)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잘했던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없다면 내가 키우고 싶은 영역을 찾아서 하나씩 실행해보자
3. 적용할 점
1) 투자에 몰입하여 상위 10%의 위치에 오르도록 하고, 그 다음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으로 강연가로 거듭나자
2) 월부에 짧게라도 매일매일 글을 쓸 수 있도록 오후 10~11시에는 글을 쓰자
3) 난 글쓰기와 발표에서 남들보다 잘한다고 칭찬받은 적이 많았다. 월부에 글 쓰면서 내 블로그에 옮기는 식으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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