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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리뷰 | 조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기술

by chocolatebox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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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로 이루어진 모든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제시합니다. 세상에는 인간관계만 제대로 했어도 애초에 발생하지도 않았을 문제들이 많을 겁니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화두 중 하나였느네둉. 이번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으면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적용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어렸을 때는 눈치도 없고 요령부득인 사람이었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을 잘 사귀고 인간관계에 재주를 보이며 프랑스 대사까지 역임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저는 누구도 험담하지 않습니다.” 그는 말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좋게 이야기합니다.”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성공 비결은 그 누구도 험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게 왜 성공비결이라고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좋게 얘기하는 건 우리의 비판과 지적의 본능을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고 칭찬을 하는 행위의 효과는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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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직장에서는 남을 모함하지 않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이야기 하며 자존감을 올려주려고 하는데요. 여기서의 핵심은 아첨을 떠는 게 아니라 남을 씹지 않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험담하기보다는 입을 무겁게 하고 좋은 점을 얘기해주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비결이라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합니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험담을 여러분의 앞에서 한다면, 거기에 맞장구조차 쳐선 안 됩니다. 그 사람은 다른 곳에 가서 바로 여러분의 험담을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 여러분들 옆에 있다면 그 사람은 다른 곳에 가서 여러분의 험담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혹 그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중략)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중략)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원리는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다.” 명심하라. 그는 ‘바람’이나 ‘욕망’, ‘열망’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라고 말했다. 이 갈망은 누그러지지 않고 변함없는 갈망이다. 이 마음속의 굶주림을 정직한 방법으로 해결할 줄 아는 소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마음대로 다루고, ‘그가 죽으면 심지어 장의사도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된다. (중략)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제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협상을 할 때는 항상 우리 측에 원하는 것과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측에서 원하는 건 최대한 감추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길인 것처럼 보이는 명분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이른바 win-win 협상전략이라고 합니다. 서로 잘 되는 협상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을 이뤄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자신이 인정받기를 바라는 갈망이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에 공감하는 편인데, 그래서 주변으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이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주변 상사와 부하직원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직장에서 주변 동료를 적절히 활용하는 걸 동료를 레버리지 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동료를 레버리지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료가 기쁜 마음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대신 또는 함께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레버리지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인정받고 싶은 갈망을 살살 자극하는 게 좋다는 걸 이번 독서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저를 낮추고 상대방 능력이 출중하다고 치켜 세우는 게 결과적으로 동료를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직장에 잘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워낙 훌륭한 말이니, 한 번 더 반복해서 말하고 싶다.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중략)
이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희귀하고, 그런 사람들은 그만큼 엄청나게 유리한 입장에 있다. 경쟁자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언 D. 영Owen D. Young은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책을 읽어 건질 수 있는 한 가지는 늘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려는 경향,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경향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 한 가지만 얻을 수 있어도 당신은 앞으로의 경력에서 중요한 주춧돌 중 하나를 얻는 셈이다.

하지만 남에게 받으려고만 해서는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없다는 점 또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남에게 봉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희귀한데, 이런 사람을 흔히 기버라고 표현합니다. 애덤 그랜트의 책 "기브 앤 테이크"에 따르면 이러한 기버가 직장 안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버가 직장에서 성공하는 까닭은 바로 다른 사람의 고나점에서 생각하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입장에 맞는 것을 주는 것, 그러면서 상대방의 불평불만을 들어주고 칭찬을 오히려 던져주는 사람. 이것이 데일 카네기가 우리에게 제안하는 성공하는 사람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가요? 성공하기 위해 경쟁하기 바쁘고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거의 100년 전부터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성공은 남을 끌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올려주면서 스스로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는 걸요. 오늘부터라도 인간관계의 비결을 삶에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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