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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반응형1. 부의 감각 요약서
돈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은 종종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우리는 종종 돈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과 감정적인 반응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댄 애리얼리의 책 『부의 감각』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선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돈과 관련된 복잡한 심리적 요소와 생각의 함정을 다루며, 돈에 대한 미래 지향적 사고를 장려합니다.
먼저, 책에서는 돈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을 제시합니다.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가치 판단을 표시하는 속성 중 하나에 불과하며, 그 가치는 상대적이고 유연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돈을 다룰 때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특히 기회비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돈을 쓸 때마다 기회비용을 고려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선택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격 할인에 손쉽게 빠져들어 상대적인 가치평가를 고려하지 않고 선택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할인은 우리의 결정을 간소화하고 단순화합니다. 할인 가격을 보면 우리는 쉽게 결정을 내리고, 이를 통해 상대적 가치 평가에 의존합니다. 그러나 이는 종종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결정 과정은 우리의 이성적인 사고를 방해하고, 돈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돈을 다루는 것은 감정적인 요소가 개입되면서 의사결정이 복잡해지고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종 감정적인 결정을 내리고 나중에 후회하게 되죠.
또한, 책은 돈에 대한 감정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는 종종 돈을 소유하는 것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위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회계는 종종 이성적인 결정을 방해하고, 돈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심리적 회계란 같은 돈을 여러 목적에 따라 마음 속에서 분류하는 겁니다. 이는 예산 수립에 도움이 되지만 지출을 좀 더 쉽게 만든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이성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지출 관련 의사결정은 가상의 예산계정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 계정의 형태나 위치나 타이밍이 달라진다 해도 말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늘 이런 유형의 심리적 회계를 수행합니다.
돈을 쓸 때 느끼는 지불의 고통에 대해 책은 또한 이야기합니다. 이 고통은 우리가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막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이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습니다. 대표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는 가격을 지불하는 고통을 잊게 해 주어 지출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하고, 돈을 쓰는 방식을 왜곡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사용할 때 우리는 미래의 가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에 투자한 돈은 현재의 선택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매몰비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가치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돈을 사용할 때 상대적인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돈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표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을 합니다. 따라서 돈을 다룰 때는 감정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미래의 가치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감정적 회계와 가격할인의 함정을 피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한 이성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돈을 다룰 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과거의 경험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보다는 미래에 집중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감각은 우리가 돈을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미래에 대한 더 나은 전략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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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상깊은 구절
우리는 소비요정
돈과 관련해서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로 인간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금융(재정)과 관련된 자기 생활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데는 환상적이리만치 탁월하다. 축하한다, 인간들이여! 우리가 최고다! (중략)
실제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지출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음을 여러 연구 결과가 보여준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구매금액이 커지고 팁도 더 많이 주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쓸 때, 자신이 지출하는 돈의 액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할뿐더러 지출한 금액이 얼마인지 더 잘 잊어버린다.기회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물론 월요일에도 고려해야 할 기회비용이 있었지만 그때는 이 개념이 당신에게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일요일이 되면 기회비용이 선명하게 부각되는데, 이때는 이미 늦었다
(중략)
지출 관련 의사결정을 할 때는 반드시 기회비용을 생각해야만 한다. 지금 어떤 것에 돈을 쓰기로 선택함으로써 포기하게 되는 대안들을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은 기회비용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전혀 생각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돈과 관련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이며, 또한 다른 많은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실수는 재정이라는 이름의 우리 집이 서 있는 불안한 토대이기도 하다.
(중략)
기본적으로, 뭔가를 사려고 돈을 지출할 때는 사고자 하는 그 대상 말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중략)
불행하게도,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내리는 의사결정이 스스로에게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은 줄어든다.가격할인의 함정
JC페니는 수전 이모 같은 고객들에게 늘 쿠폰을 줬고 재고할인과 흥정할인을 해줬다. 이런 것들이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JC페니의 ‘정상가격’을 끌어내려서 JC페니가 마치 가격을 깎아주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할인가격이 다른 곳의 정상가격과 다르지 않았다. 어떤 물품의 최종 소비자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일단 가격을 높게 책정한 다음 온갖 창의적인 방식으로, 온갖 다양한 기호와 퍼센트 그리고 세일 및 할인을 통해서 이 가격을 다시 내리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연극이 이뤄졌다. 매장과 소비자들은 이런 공연을 하고 또 그 공연을 기꺼이 구경해왔다. 늘 이런 식이었다.
(중략)
당신이라면 다음 두 개의 드레스셔츠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하나에는 60달러라는 가격표가 붙어 있고, 다른 하나에는 100달러라는 가격과 함께 ‘40퍼센트 세일! 단돈 60달러!’라는 문구가 추가된 가격표가 붙어 있다. 사실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다. 가격표에 무슨 말이 쓰여 있든 60달러짜리는 60달러짜리일 뿐이다. 그러나 의식 깊은 곳에서 상대성이라는 개념이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위 두 가격을 동일한 것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래서 수전 이모 같은 단골고객이라면 늘 세일 중인 셔츠를 선택한다(뿐만 아니라 아무런 수식 문구도 없이 60달러라는 가격만 붙어 있는 가격표에 분개할 것이다).심리적 회계계정의 위험성
우리는 돈을 획득한 방식과 돈을 쓰는 방식 그리고 돈을 쓸 때 느끼는 감정 등을 토대로 자신의 돈을 여러 개의 심리적 회계계정에 나눠두며, 이 각각의 계정은 제각기 다른 규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돈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벌었는가, 아니면 길에서 주운 복권이 당첨돼서 벌었는가에 따라 규칙이 달라진다. 또 유산으로 받은 돈인가, 혹은 온라인게임을 해서 번 돈인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중략)
자기 예산에 따르자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근사한 외식을 할 방법을 찾아낸다.
(중략)
‘수요일을 이겨낸 당신을 축하하는 특별 음주’라는 항목에 따른 지출이 발생할 줄이야, 그것도 매주 그럴 줄이야 생각이나 했겠는가? 때로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돈을 아끼고 모을 때, 흔히 평소에는 전혀 하지 않을 사치 항목의 지출을 통해 스스로에게 보상을 한다.
(중략)
한 주에 100달러를 추가로 아껴서 저축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를 축하하기 위해 계획에도 없던 선물이나 식사에 50달러 지출을 하는 것은 전체 재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지불의 고통을 느껴라
지불의 고통은 당연히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지출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옳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고통을 종식시키는 대신에 (신용카드 같은 여러 금융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서) 그 고통을 누그러뜨릴 여러 방법을 고안해낸다. 신용카드, 전자지갑, 자동이체 등을 사용하는 것은 ‘금융 헬멧’을 쓰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람들은 실력이 형편없는 의사와 마찬가지로 고통이라는 증상을 치료하긴 하지만 그 증상의 근본 원인인 지불을 치료하지는 않는다.
(중략)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 신용을” 이는 신용카드 업계에서 만들어낸 천재적으로 사악한 꼬드김이다. 신용카드는 소비하는 시간과 그것의 대금을 지불하는 시간을 분리하는 심리적 힘을 주되게 사용한다. 신용카드는 미리 소비하고 지불은 나중에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신용카드 대금일자가 정확히 언제더라?) 돈 문제와 관련해서 시야를 흐리게 만들며 기회비용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지불의 고통도 줄여준다.
(중략)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자.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그는 현불 결제를 한다는 기분이 들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저 서명을 할 뿐이다. 지불은 그로부터 시간적으로 동떨어진 미래의 어느 시점에 이뤄진다. 비슷하게, 나중에 청구서가 날아왔을 때 우리는 자신이 소비한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는 느낌을 정말로 갖는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정작 그때 가서는 자기가 이미 당시 식당에서 지불했다고 느낀다. 신용카드 회사들은 지불의 고통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시간 변동의 착각이라는 도구를 채용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이 착각을 두 번씩이나 하게 한다(한 번은 나중에 지불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고, 또 한 번은 이미 지불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이런 식으로 신용카드 회사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즐기도록, 그래서 돈을 거리낌 없이 쓰도록 만든다.
(중략)
신용카드는(심지어 신용카드를 암시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보다 많이, 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부주의하게 지출하게 만들며 또한 자기가 한 지출을 보다 쉽게 잊어버리게 만든다. 정보를 처리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헝클어뜨린다는 점에서 보자면 신용카드는 마약과도 같다.
(중략)
신용카드는(심지어 신용카드를 암시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보다 많이, 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부주의하게 지출하게 만들며 또한 자기가 한 지출을 보다 쉽게 잊어버리게 만든다. 정보를 처리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헝클어뜨린다는 점에서 보자면 신용카드는 마약과도 같다.손실회피와 의사결정의 관계
손실회피는 소유효과와 나란히 손을 잡고 작동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이런 심리가 작동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 자기 것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역으로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한다.
(중략)
다음 두 질문을 받았을 때 맨 처음 어떤 반응이 떠오르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1. 당신은 현재 수입의 80퍼센트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2. 당신은 현재 수입의 20퍼센트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이 두 질문의 내용은 수학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 혹은 슈퍼컴퓨터적으로 동일하고, 따라서 대답 역시 마땅히 동일해야 한다. ‘당신은 은퇴생활을 하며 현재 수입의 80퍼센트로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이 두 질문의 내용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두 번째 질문보다 첫 번째 질문에 더 많이 ‘그렇다’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다.7) 왜 그럴까? 두 번째 질문은 어떤 상황의 손실 측면, 즉 20퍼센트의 손실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미 알고 있듯, 손실의 무게는 이득의 무게보다 무겁다. 그러므로 두 번째 질문에서 사람들은 고통에 초점을 맞춘다. 이에 비해 첫 번째 질문은 어떤가? 이 질문은 손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가 한결 쉽다.
(중략)
손실회피는 장기적인 차원의 위험을 측정하는 우리의 능력을 무디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문제는 특히나 투자계획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 위험이 개재되어 있고 투자금의 가격 변동이 심할 때는 눈앞의 잠재적인 손실을 넘어서서 미래의 수익을 상상하기가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이다.
(중략)
정가 100달러짜리 셔츠를 할인받아서 60달러에 산다고 해서 ‘40달러를 절약’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60달러를 지출’할 뿐이다.
(중략)
모든 1달러는 동일하다. 그 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일을 해서 번 돈이든 유산으로 받은 돈이든 복권에 당첨돼서 받은 돈이든 은행을 턴 돈이든 혹은 재즈 바에서 베이스기타 연주를 하는 부업을 해서 번 돈이든(우리 저자들은 감히 이런 부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간에 모든 돈은 자기에게 속하고, 장부상으로 따지자면 ‘나의 돈’이라는 전체 계정에 속한다. 만일 특정한 ‘유형’에 속하는 돈이 ‘보너스’나 ‘상금’이라는 계정에 속해 있다는 생각으로 그 돈을 물 쓰듯 쓴다면, 이제 잠시 동작을 멈추고 그 돈도 그냥 돈일 뿐이며 게다가 ‘나의 돈’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삶에서 우리가 배우는 교훈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는다.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은(즉, 과거에 맞닥뜨렸던 가격에 대해 자신이 했던 판단과 선택과 대응을 믿는 것은) 통상적으로 바람직하게 여겨진다.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들은 당신에게 비싼 수강료를 받고서는 “스스로의 직감을 믿어라!” 하고 소리친다. 하지만 이는 좋은 생각이 아닌 경우가 많다. 지출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돈을 쓸 때 자기가 했던 과거의 의사결정을 믿으면 앵커링과 군중심리와 임의적 일관성이라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중략)
가끔씩은 멈춰 서서 자기의 오랜 습관이 과연 옳은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 자기의 과거 지출 내역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잘못된 지출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중략)
인생의 어떤 시점에 우리 모두가 배우는 아주 단순한 교훈이 하나 있다. 다섯 살짜리 어린이가 다른 아이 때문에 그네에서 떠밀려 쫓겨나면서 배울 수도 있고 서른다섯 살 청년이 승진에서 누락되면서 배울 수도 있는 이 교훈은 바로, 미안하게도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어떤 것의 가격이 공정하게 책정됐는지 어떤지 따지는 일에 휘말리지 마라. 그 대신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자기 생각에 공정하지 않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을 응징하겠다는 이유 하나로 훨씬 더 소중한 가치(예를 들어, 잠겨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나 고장 난 컴퓨터를 고치는 일이나 혹은 추운 겨울날에 자동차를 얻어 타는 일)를 포기하지 마라. 그런다고 해서 그가 교훈을 얻지는 않을 것이고, 당신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리를 걷거나 고장 난 컴퓨터 때문에 꼭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된다.
3. 발제문1. 돈을 다루는 데 있어서 우리는 종종 감정적인 요소와 이성적인 판단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부의 감각'에서는 돈에 대한 감정적인 접근 방식과 이를 극복하는 전략에 대해 다룹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돈에 대한 감정은 어떤가요?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요?
2. 가격 할인과 같은 유혹에 쉽게 빠져들어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의 감각'에서는 이러한 함정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유혹에 노출되는지 이야기하고, 더 나은 소비 습관을 기르기 위한 전략을 나눠봅시다.
3. 미래를 위한 돈의 사용은 우리가 현재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선택과 어떻게 관련이 있을까요? '부의 감각'에서는 돈을 사용함에 있어서 미래의 가치를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함께 자신의 소비 습관이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내려볼 수 있을까요?반응형'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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