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 후기 리뷰 #1 [꼬시] 1년간 기초 강의만 맴돌며 만나게 된 1호기를 복기하며 (feat. 빈쓰튜터님의 매물 코칭)

 

오늘은 꼬시님께서 1호기를 복기한 경험담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2호기 투자에 전심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투자경험담을 리뷰하는 시간을 습관화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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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에서 본 것

1) 전임 루틴을 만들어서 매일 한 덕분에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쌓고 거기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2) 무리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찾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3) 투자에서는 항상 대안이 있어야 하며 대안이 부족하면 소수의 매물에 집중하게 된다.

4) 매물코칭을 통해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투자하고자 하는 물건의 매매조건과 협상안을 정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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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깨달은 것

1) 전화임장을 매물임장 직전에 몰아서 하는 숙제처럼 하기보다는 평소에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루틴처럼 하는 게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필요하다.

2)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기초가 될 수 있다.

3) 투자에서 조급함은 절대 금물이니, 항상 플랜B를 염두에 두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투자자의 기본기이다.

4) 매물코칭은 투자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풍부한 사람을 레버리지 하는 것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이다.

 

3. 나에게 적용할 것

1) 갑작스럽게 매일 전화임장은 무리더라도, 점심시간마다 꾸준히 단순히 시세만 물어보는 전화임장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 성급하게 결정하기 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감당가능한 리스크를 파악하자.

3) 해당 지역 안에서도 대안을 만들고, 그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세트래킹을 미리 해두자.

4) 이번 2호기 투자에서도 반드시 매물코칭 문의를 통해 내 판단에 대한 검토와 리스크에 대한 점검을 동시에 챙겨보자.

 

https://cafe.naver.com/wecando7/10003834

[꼬시] 1년간 기초 강의만 맴돌며 만나게 된 1호기를 복기하며. (feat. 빈쓰튜터님의 매물 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