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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도 미라클모닝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제12권 2문단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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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현대지성에서 출간한 『명상록』은 영어, 라틴어, 그리스어에 능통한 박문재 번역가가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번역한 그리스어 원전 완역판이다. 여기에 독자들을 위해 번역 과정에서 알게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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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우리를 볼 때, 우리의 구성부분들 중에서 물질로 이루어진 그릇과 껍데기와 찌꺼기들은 다 제거하고 오직 우리를 움직이고 지배하는 이성만을 본다. 왜냐하면 신은 자신의 이성으로부터 나가서 우리에게 주어진 바로 그 이성들만 상관하기 때문이다. 너도 그런 훈련을 해서 거기에 익숙해진다면, 너를 산만하게 만드는 많은 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육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이 옷이나 집이나 명성을 비롯한 부수적인 장식물들과 무대 장치들에 눈길을 주며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 "명상록" 제12권 2문단 인용
1. 깨달은 점
: 누군가의 외형이나 소유한 재산보다 사람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본질을 볼 수 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 남들이 나의 내면을 봐주기를 바랄 수는 없다. 내가 남들의 내면을 볼 수 있는 혜안을 길러서 본질을 가려야 한다.
그러한 사람들만을 주변에 두어 그들이 내 본질을 봐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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